carmina 2006. 6. 19. 17:49

 

잘 아는 이가

여생을 미국에서 보내기 위해

수속을 다 밟고 비자도 나와

내일 송별인사를 한단다..

 

나도 그러고 싶다..

여생을 어느 외국에 가서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노력을 가지고

살고 싶다..

 

새로운 문화,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으로

내 것을 자꾸 변하게 하는 생활에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