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까미노 20일차 (산 마르틴 - 아스토르가) 2016. 5. 8 1000년전에 순례자들은 어떻게 산티아고까지 갔을까? 걸어서, 마차를 타고, 말을 타고 그리고 뱃길 따라서.. 그 때도 이렇게 길이 힘들었겠지? 지금은 전 구간이 위험한 길이 아니지만 그 때는 수많은 강도들이 있었고 숙소도 별로 없었을테고, 가는 곳마다 선교의 임무도 있었으니..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부엔 까미노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