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수부두 이야기 거친 삶의 현장을 꼽으라면 시장 한복판, 어촌의 포구, 비지땀을 흘리며 무언가를 생산하기에 여념이 없는 인부들이 있는 곳 등등을 떠올릴 수 있다. 그런데 이곳은 거칠지 않으며 매우 뜻 깊지 않다. 낭만은 더욱이 없으며 씁쓸하기까지 하다. 그렇더라도 삶이 있다. 사람이 있고 묘한 매.. 내가 좋아하는 것들/오래된앨범 2014.05.08
군 복무시 사진들을 스캔하며 추억.... 부대내에 교회를 우리 손으로 건축하고 내가 다니던 교회의 청년회에서 바자회를 열어 건축헌금을 헌납하였다 채육대회 우승트로피 (이 트로피를 받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상상이 될까?) 각 중대 군종들과 군종사관 김판술상사님. 내 군종 후임 김석기...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 내가 좋아하는 것들/오래된앨범 201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