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스번 2010년 8월 7일 몇개월만에 다시 호주에 갈 일이 생겼다. 그것도 처음 가보는 도시. 호주의 5대도시를 꼽으라 하면 시드니, 멜버른, 퍼스, 아델라이데 그리고 이번에 가는 브리스번. 아직 아델라이데는 가보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지 비록 월요일 오전부터 계획된 현지 미팅 일정 ..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호주 멜버른 크리스마스의 여름.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초하루부터 여름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12월의 첫날, 한국에서 11시간을 밤새 직항으로 비행해 호주 멜버른에 아침 도착. 또 한번 내 여행역사속에 색다른 도시에 발을 디뎠다. 이제 어느덧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귀국비행기를 타면 50만 마일이 ..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호주 퍼스 반나절 여행 반나절의 여유..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반나절 코스여행이 어느 유명도시나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을 보니 오후 1시 15분에 시작되어 오후 5시반 정도에 끝나는 투어. 저녁에 거래처와 식사약속이 있으니 딱 좋은 시간이다. 그간 호주에 6번이나 와 봤건만 한번도 호주의 아이콘이라 하..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호주 Rottnest Island 2009년 2월 말 호주출장. 미팅이 계획된 일정보다 하루 일찍 끝났다. 일찍 돌아가기 위해 귀국 비행기편을 알아보니 모두 Full Booking 이라 도무지 한 밤중에도 자리가 없다. 이런 불행이...아니..이런 행운이.. 같이 미팅에 참석했던 독일 직원들도 나름대로 열심히 스케쥴을 만든다. 나 혼자 ..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호주 가정방문 2009. 2 이번 출장에 현지 파트너 회사의 젊은 직원이 같이 따라 다녔다. 젊다고는 하지만 얼굴이 동안인데 아이가 3명이나 있다 한다, 첫날 같이 한국식당에서 불고기로 식사를 같이 하고, 소주도 한잔 마시는데 김치를 무척 좋아한다. 좀 별난 호주인이네. 운전때문에 소주를 별로 못 마시기에 ..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호주의 퍼스 두번째 호주 방문 2008년 4월 28일 지난 1월부터 계획하던 호주의 퍼스 방문이 4월에서야 이루어졌다. 한국의 겨울이 곧 호주의 여름이기에 호주의 1월 2월은 거의 그들의 휴가시즌이다. 우리같이 불과 며칠동안 반짝이는 휴가가 아니라 거의 1달 이상을 휴가를 즐긴다 한다. 지난 번 처럼 싱..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호주 올해 어느 날 미국비자를 다시 발급받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는데 최근에 미국다녀온 것이 언제냐고 묻는 항목이 있어 내 여권을 뒤져보니 어? 이런 2000년도에 전 직장을 명퇴한 후 미국을 가 본적이 없는데 2003년에 미국 방문 기록이 있네.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지금 나 놀리는거지? 그..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
괌 2003. 10 1997년 하늘에서 대한항공이 괌에 추락하여 많은 사상자를 내었기에 괌에 대한 인식은 별로 좋지 않았는데 2003년 여름 휴가를 시내 호텔에서 약식으로 치룬 것을 하늘에서 어엿비 보았는지 괌여행 티켓이 2장 툭 떨어졌다. 이럴 수가 있나.. 말로만 듣던 해외여행 경품기회가 나에게.. 해외여행기/오세아니아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