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12년 흑인 솔로몬 노섭, 그는 늘 기회를 찾는 남자였다. 뉴욕에서 자유인이 된 흑인의 아들로 태어나 제법 여유있는 가정을 꾸미며 살았고 백인들과 대등한 위치에 있었다. 비록 미국 남부에서는 아직도 흑인들의 대부분이 노예로 살고 있지만 그는 북부에 살고 있기에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