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평리 마술피리 1988년도 여름에 써 놓은 글.. 올해는 휴가도 없느냐며 사정없이 불평 불만을 일삼는 애들의 원성을 듣기 싫었고 또한 하던 업무도 약 1.5개월정도 연기되어 시간이 조금 나기에 미루어 왔던 휴가를 3일만 내고 부서원들에게 미안한 뒤통수로 퇴근... 한참 비가 억수로 쏟아져 어디에도 갈 .. 국내여행/국내여행기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