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까미노 19일차 (레온 - 산 마르틴) 2016. 5. 7 겨우 5유로를 숙박료로 지불했을 뿐인데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성당 알베르게이다 보니 지난 번 코센토의 산타마리아 성당에서는 저녁에 스프와 빵을 제공하더니 이 곳에서는 아침에 빵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유명 관광지이고 대도시라 길거리에 지난 밤 불금에 즐겼..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부엔 까미노 201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