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는 길, 첸나이 2014. 8. 3 다시 가방을 싼다. 다시는 이런 해외출장이 없을 것이라고 포기했던 작년 말. 요행히 다시 같은 일을 하는 새로운 직장을 얻어 첫번 해외출장기회가 생겼다. 그것도 평소 가고 싶었던 곳. 인도. 이전에 한참동안 인도가 그리워서 책도 무던히 읽었다. 바라나시가 그리웠고, 타지마.. 해외여행기/아시아방문기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