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 사전 준비 (1) 2016. 2월 말 2016년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내 마음엔 온통 지난 5년간 꿈꾸어 오던 올해의 제일 큰 행사의 부푼 꿈이 가득차 있다. 산티아고... 산티아고.. 어찌 되었던 세계 플랜트 건설 경기가 거의 바닥이라 직장은 더 이상 다닐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환갑이 되는 이 나이에 또 다른 직장..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부엔 까미노 20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