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2~5.23
까미노 트레킹 후 포르투갈의 포르투를 다녀왔습니다.
유럽 여행 안내 책자에 별로 소개되지 않지만 포르투는 참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어떤 한국아가씨는 이 곳이 너무 좋아 일주일을 지내더군요
여행기는 워낙 계획없이 다녀서 금방 끝낼 것 같지 않아
사진만 우선 올려 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이라는 상벤투입니다.
건물의 벽이 아줄레주 기법이라는 약 2만장의 타일로 만든 벽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거의 모든 성당의 벽화는 아줄레주 타일로 이루어져 있지요.
사진 속의 성당은 역 근처의 포르투 대성당이고
광장에 세워진 아름다운 기둥은 페로우리뇨라는 이름으로
죄인과 노예를 묶어 놓고 매질을 할 때 사용하는 기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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