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과 천둥, 단비 맞은 별악봉 2015. 6. 20 올해 가뭄은 그야말로 아이들도 걱정할 정도로 심각했다. 몇 주간 나들길 다녀온 사람들은 말라붙어 거북이등이 되어버린 강화도의 저수지들을 보고 걱정을 넘어 안타까워 할 정도였다. 모든 사람들이 비 좀 왔으면 하는 바램은 비단 농사짓는 사람들 마음뿐만 아니라 한국 국..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