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 (22) 오솔길 오솔길 (쉐그린) 고요하게 밝아오는 아침 호숫가에서 이젠 일어나면 어떻겠냐고 서리맺힌 오솔길로 쟁기메고 나가는 목동들의 피리소리 그리워 아침해가 언덕너머 붉게 떠오고 둥실둥실 뭉게구름 피어오르면 서리 맺힌 오솔길로 쟁기 메고 나가는 목동들의 피리소리 그리워 7080세대에 .. 내가 좋아하는 것들/노래 한곡의 추억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