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산티아고'의 아쉬운 점 나의 산티아고 영화가 흥행성이 없는 영화라 상영관을 찾기가 힘들었다. 이러다 못 보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마침 가까운 인천의 소규모 극장에서 볼 수 있었다. 잘나가던 독일의 코메디언 하페씨가 과로로 병으로 쓰러진 후 쉬기 위해 어느 날 큰 결심을 하여 까미노를 걷고 출판한 여행..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