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볼음도 2013년 5월 18일 아침에 주문도를 떠나는 7시 배를 타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나는 잠이 깊이 들어 듣지 못했는데 아내는 새벽에 교회 새벽예배를 알리는 교회 종소리를 들었다 한다. 어제 평소 가지 않는 새벽기도를 왜 여기서 가려 하느냐며 한마디 하는 아내의 힐난에 이 곳에서 새벽기도..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