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 - 작가 세미나 참석 2016. 10. 29 비행기가 상해에 가까워질 쯤 창문으로 누런 흙탕물이 보였다. 저게 무엇일까? 비가 와서 산의 흙더미가 바다로 쓸려내려 오는 것일까? 그러나 비행기가 서서히 선회를 하며 착륙준비를 할 때 그 끝도없는 바다의 흙탕물이 바다의 색깔임을 알 수 있었다. 서해바다를 황해라 부.. 해외여행기/아시아방문기 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