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 (73) 제비꽃 - 동요 제비꽃 시냇가의 제비꽃 간들 간들 제비꽃 흘러가는 맑은 물에 제 얼굴을 비춰보네 지난 60년 평생을 노래하기를 즐겨하면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에 처음으로 교실에서 선생님의 지시로 앞에 나와 방금 배운 음악교과서에 있는 노래를 불렀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노래 한곡의 추억 2016.03.11
내 작곡 라이브러리 중에서 '조개 껍질' 대학시절 포크송에 심취하던 시절 나도 내 노래를 갖고 싶었다. 멜로디는 흥얼거려지는데 제일 중요한 가사가 내 맹점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윤동주시를 읽다가 동시가 있기에 문득 흥얼거려지는 멜로디를 얼른 기타를 들고 오선지에 옮겨 본 노래. 멀리 타국에서 고국을 그리며 지은 ..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과 삶 201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