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와 함께 한 남도순례 - 곡성, 구례편 2017. 3. 7 아침부터 바람이 심했다. 혹시나 배가 뜨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예정대로 출항한다고 했지만 바닷가에 일렁이는 파도를 보며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 해가 뉘엿 뉘엿 질 때 쯤 창밖으로 보이는 석양의 모습이 아름다워 우리 몇 명이 사진을 찍는다고 급히 선실을 뛰어.. 국내여행/국내여행기 20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