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만난 음악 - 까르미나 부라나 까르미나 부라나 90년대 중반, 그 해도 예외없이 몇 십억불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멕시코를 내 집 드나들듯이 뻔질나게 드나들어야만 했다. 한번 가면 일주일은 보통이고 때론 보름이나 3주정도 체류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었고.. 매번 출장가면 일만 죽어라 하고 오는게 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과 삶 20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