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20코스 2014. 9. 4 올레길 20코스 지난 밤에 자다 보니 더위를 느껴, 문을 열고 자다 보니 새벽녘에 한기를 느껴 다시 문을 닫았다. 자면서도 지난 1월 처럼 감기때문에 힘들까봐 조심하고 있다. 아침 식사로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카레가 나왔기에 허기지지 않을 정도로만 먹고 길을 나섰다. 늘..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제주도올레길 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