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길 13코스 - 볼음도 2016. 1. 10 아침에 첫 배가 7시 10분에 떠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찍 서둘러야 하니 일찍 잠에 들었다. 그러나 밤에 방바닥이 너무 뜨거워 뒤척이느라 잠을 못잤다고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웃는다. 코를 제일 크게 골면서 잘 자더라고.. 어제 저녁에 먹은 식사보다 더 먹음직한 아침상을 받..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6.01.11
강화도 볼음도 2013년 5월 18일 아침에 주문도를 떠나는 7시 배를 타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나는 잠이 깊이 들어 듣지 못했는데 아내는 새벽에 교회 새벽예배를 알리는 교회 종소리를 들었다 한다. 어제 평소 가지 않는 새벽기도를 왜 여기서 가려 하느냐며 한마디 하는 아내의 힐난에 이 곳에서 새벽기도..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