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 (60) 부모 부모 (소월 시, 서영은 곡)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 정을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다 생겨 나와 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한 해의 마지막 날. 내일이면 내가 60년전 태어난 해인 10간 12지로 계산해서 .. 내가 좋아하는 것들/노래 한곡의 추억 2015.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