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비고 2016. 5. 20 산티아고 까미노와 땅끝 마을인 피니스테라를 다녀 온 후 이젠 완전히 여행자의 신분으로 돌아섰다. 우선 스틱을 접어 배낭 안으로 집어 넣고 나는 남들이 보기에 그냥 배낭여행자같이 보여야 한다. 산티아고에서 비고를 향해 가는 버스. 그다지 비싸지 않은 버스요금 8유로를 ..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