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 (67) - 서울로 가는 길 서울로 가는 길 우리 부모 병들어 누우신 지 삼년에 뒷산의 약초뿌리 모두 캐어 드렸지 나 떠나면 누가 할까 병드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가는 길이 왜 이리도 멀으냐 아침이면 찾아와 울고 가던 까치야 나 떠나도 찾아와서 우리부모 위로해 나 떠나면 누가할까 늙으신 부모 모실까 서울로.. 내가 좋아하는 것들/노래 한곡의 추억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