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초대 와인 번개를 회원의 집에서 가질 수도 있구나 하는 기쁨. 언젠가는 나도 우리 집에서 번개하는 날을 꿈꾸어 보렵니다. 어제 우이령길 속칭 김신조 길이라고 불리는 북한산 둘레길을 다녀오느라 눈길 산행 후 마신 막걸리 냄새가 조금 풍기는 채로 예당을 들어서니 야옹이님이 먼저 부뚜막에 .. 내가 좋아하는 것들/와인은 멋이다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