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왜목마을 어찌 어찌 그렇게 살다보니 애들이 크고 집에서 편히 노는 입장인데도 온 가족이 여행 한 번 가기가 너무 힘들다. 년말이라 크리스마스 준비에 바쁜 아내, 학원 때문에 방학이라도 주중에는 꼼짝 못하는 애들을 이젠 내 마음대로 데리고 다니지도 못할 처지가 되어 버렸다. 아이.. 국내여행/국내여행기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