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전의 만남 <<2009년도에 싸이월드에 써 놓은 글을 이곳으로 옮겨봅니다>> 저녁 퇴근 길 신도림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서울의 전철역중 제일 복잡한 곳일겁니다. 전철올 때 쯤에는 사람들 틈을 비집고 걸어가기도 힘듭니다. 그 사람들 틈을 비집고 오는 사람이 있는데 어깨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과 삶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