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 (25) 강건너 봄이 오듯 강건너 봄이 오듯 (임긍수 작곡, 송길자 작사) 앞 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연분홍 꽃다발 한아름 안고서 물 건너 우련한 빛을 우련한 빛을 강마을에 내리누나 앞강에 살얼음은 언제나 풀릴꺼나 짐 실은 배가 저만큼 새벽안개 헤쳐왔네 오늘.. 내가 좋아하는 것들/노래 한곡의 추억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