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길 7코스 - 길에서 길을 찾다 2017. 3. 18 김포가도에 줄지어 있는 간이시설의 꽃 집들이 이젠 긴 동면에서 깨어나 문을 활짝 열고 수없는 많은 색들을 마당에 전시해 놓았다. 봄이네. 어김없이 봄은 와도 그저 반가운 것은 지난 겨울이 추워서 따뜻한 계절을 바랐다기보다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남이 반가워서일 것이다. ..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7.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