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 (96) 한번쯤 한번쯤(송창식 작사/송창식 작곡)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 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한번쯤 돌아보겠.. 내가 좋아하는 것들/노래 한곡의 추억 2017.07.18
세시봉 2015. 2. 18 단어 하나로 두근 거리는 것들 중에 가보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오랜 추억이 있는 것. 세시봉이란 단어가 그렇다. 특히 나같이 70년대 대학을 다니며 기타를 치고 노래하기에 미친 세대는 세시봉이란 단어, 트윈폴리오, 사월과 오월, 어니언스라는 단어만 .. 내가 좋아하는 것들/영화속 내생각 201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