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과 멀티가 그렇게 컴퓨터사업 가지고
서로 으르렁 대며 싸우더니
결국은 더 큰 싸움으로 번질려나보다.
바로 옆에 가게에서 서로 덤핑 전쟁을 벌이며
서로 간판가지고 싸우기도 하고
서로 가격가지고 싸우더니
급기야는 멀티 사장이 가게를 조금 더 큰 자리를 얻어
바로 마주 보며 싸움에 도전했다.
놀라운 것은
멀티사장이 그린 사장의 영역인 잉크까지 덤핑칠려한다.
그건 내 고유사업인데..
두 사람 다 내가 보기엔 미친 사람들이다.
조금도 빗겨가지않고 서로 부딪힐려고만 한다.
투자하는 것도 만만치 않을텐데..
예상 손실도 적지 않을거고..
이 싸움이 언제나 마무리질려나..
걱정이다..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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