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니 향기롭다 박범신씨가 히말라야 산행기를 책으로 펴 내면서 쓴 제목이 '비우니 향기롭다' 욕심가지고 살다보면 냄새가 난다.. 비우고 살면..향기가 난다.. 그러한 삶을 살고픈데..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 어느 덧 욕심속에 가득 파묻혀 헤어나오지 못할 때가 많다. 난 언제나 그렇게 모든 것을 비울수 있을려나. .. 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200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