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비우니 향기롭다

carmina 2006. 6. 7. 13:14

 

박범신씨가 히말라야 산행기를 책으로

 

펴 내면서 쓴 제목이

 

'비우니 향기롭다'

 

욕심가지고 살다보면 냄새가 난다..

 

비우고 살면..향기가 난다..

 

그러한 삶을 살고픈데..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

 

어느 덧 욕심속에 가득 파묻혀

 

헤어나오지 못할 때가 많다.

 

난 언제나 그렇게 모든 것을 비울수 있을려나.

 

사회에서 필요한 공부는 자꾸 자꾸 쌓아야 하지만

 

마음의 공부는 자꾸 자꾸 비워야 한다..

 

비우자..

 

비우자..

'내가 좋아하는 것들 > 살며..감사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0) 2006.06.08
물질홍수시대  (0) 2006.06.08
하고 싶은 것  (0) 2006.06.07
처신  (0) 2006.06.07
피카소  (0) 200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