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 (26) 선운사 선운사 (송창식) 선운사에 가신적이 있나요바람불어 설운날에 말이예요동백꽃을 보신적이 있나요눈물처럼 후두둑 지는 꽃 말이예요 나를 두고 가시려는 님아선운사 동백꽃 숲으로 와요떨어지는 꽃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당신은 그만 당신은 그만 못 떠나실거예요 선운사에 가신.. 내가 좋아하는 것들/노래 한곡의 추억 2014.05.21
고창 청보리밭 (2009. 5.1) 보리축제라고 하면 별로 느낌이 오지 않을텐데 '청'이라는 말한마디로 금새 의미에 새로움이 부여되었다. 물론 보리의 색깔이 청색은 아니지만 녹색이라고 녹보리라고 하는 것보다 청보리라고 하는 것이 어감상 더 부드럽고 신선함이 느껴진다. 녹차를 청차라고 하면 느낌이 어떨까? 2009.. 국내여행/국내여행기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