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합창단 신년공연 - 까르미나 부라나 2015. 1. 29 부천시립합창단의 신년연주로 까르미나 부라나를 택했다. 티켓은 미리 받아 놓았는데 그만 해외출장일정이 잡혀 출국했으나 다행스럽게도 공연 하루전에 귀국하여 무사히 공연을 볼 수 있었다. 무대의 가운데 멋진 드레스를 각각 다르게 입은 합창단, 피아노 두 대가 합창단 앞..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과 삶 2015.01.30
까르미나 부라나 까르미나 부라나 90년대 중반, 그 해도 예외없이 멕시코를 내 집 드나들듯이 뻔질나게 드나들어야 했다. 한번 가면 일주일은 보통이고 때론 보름이나 3주정도 체류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었고.. 매번 출장가면 일만 죽어라 하고 오는게 보통이지만 아주 가끔 주말에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과 삶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