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석모도 바람길 2013년 5월 25일. 올해는 봄이라는 계절이 없어진 것 같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겨울 앙복을 입어도 괜찮았는데 오늘은 거의 불볕더위 수준이다. 한 낮의 기온이 거의 30도. 그 폭염속에 가장 걷기 힘든 나들길 11코스 석모도 바람길을 걷는단다. 그래도 그리 덥지 않을 줄 알았다. 한달 전에..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