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고비고개길 2017. 5. 1 지난 주말에 목회를 하는 처남이 문득 전화를 해서는 "매형 우리 애들 5월 1일 2일 학교 안간다는데 매형 혹시 계획 있으면 데려가 주세요" 계획은 없었는데 계획을 만들라는 얘기다. 그것도 강화도 나들길로... 얼른 머리속에 쉽게 가기 힘든 주문도와 볼음도를 생각했으나 아내가..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7.05.01
나들길 5코스 - 여름이 무르익고 있다 2017. 4. 30 하늘 참 파랗다. 도심보다 강화도의 하늘은 유난히 더 파랗다. 아마 자연의 푸르름이 하늘에 투영된 까닭일 것이다. 토요도보의 리더가 일이 있어 대신 리딩하는 날. 어느 코스를 걸을지 고민하다가 지난 몇 달간의 토요도보 통계를 보니 5코스를 걸었던 날이 오래 되어 고비고개.. 길을걸으면 내가보인다/강화도나들길 201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