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유산 (부천시립합창단 봄맞이 가곡의 밤) 2015. 3. 19 내게 클래식 음악이란 것이 제일 처음 다가온 장르는 한국가곡이었다. 초등학생 시절 집에 있었던 진공관 오디오로 큰 형님이 들으시던 LP판. 그 중 잘 들으시던 음악이 선구자와 엄정행씨가 부른 목련화였다. 그 외에도 형님은 슈베르트를 듣고, 베토벤을 들으셨다. 탐 존스를 ..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과 삶 2015.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