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만난 음악 - 엘 마리아치 (멕시코 음악) 멕시코 음악 엘 마리아치라는 영화가 있었다. 멋지게 생긴 남자가 기타를 하나 들고 노래하며, 기타케이스 속에 기타대신 기관단총을 넣고 활약하는 영화로 우리에게는 엘 마리아치라는 말이 조금은 낯설지 않은 편이다. 엘 마리아치라는 말은 멕시코의 떠돌이 악단을 일컫는 말이다. 그..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과 삶 2014.05.14
멕시코 모든 단어가 영어랑 비슷한 스페니쉬가 무척이나 정겹게 보이는 나라. 정열의 나라라고 소문이 나 있는 나라 축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나라. 커다란 모자가 생각나는 나라 알록달록 줄무늬 색갈의 모포같은 것을 어깨에 걸치고 쌍권총들고 서 있는 나라. 데낄라를 외치며 선술집에서 소리.. 해외여행기/미주방문기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