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거리산책 일을 다 마치고 공항가기전까지 남은 2 시간. 짐을 호텔에 맡기고 지도 하나 받아 들고 카메라 하나 들고 천천히 걸어나왔다. 금요일 오후. 큰 거리로 나가본다. 썰렁.. 큰 길로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도심지 뒤의 큰 길이었다. 제법 넓어 보이는 한국식 갈비집. 이런 식당들이 멕시코에 우.. 해외여행기/미주방문기 2013.12.05
멕시코 모든 단어가 영어랑 비슷한 스페니쉬가 무척이나 정겹게 보이는 나라. 정열의 나라라고 소문이 나 있는 나라 축구를 좋아하고 잘하는 나라. 커다란 모자가 생각나는 나라 알록달록 줄무늬 색갈의 모포같은 것을 어깨에 걸치고 쌍권총들고 서 있는 나라. 데낄라를 외치며 선술집에서 소리.. 해외여행기/미주방문기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