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2016. 5. 24 이른 새벽 리스본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전철을 타려 하는데 그만 티켓이 사용횟수가 다 되었는지 문이 안열린다. 어쩔 수 없이 입구 옆의 공간으로 슬쩍 들어가야만 했다. 이른 아침 포르투의 깜파냐역은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로 붐볐다. 따라 나온 부모님들이 아이들.. 해외여행기/유럽방문기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