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미나 부라나 까르미나 부라나 90년대 중반, 그 해도 예외없이 멕시코를 내 집 드나들듯이 뻔질나게 드나들어야 했다. 한번 가면 일주일은 보통이고 때론 보름이나 3주정도 체류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었고.. 매번 출장가면 일만 죽어라 하고 오는게 보통이지만 아주 가끔 주말에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과 삶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