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호스피스 봉사 2016. 8. 9 ~ 8. 11 견디지 못할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의 도시를 떠나고파 몇 개월 전 부터 미루었던 호스피스를 봉사를 나섰다. 지난 3월 말 은퇴후 바로 봉사를 가고자 했으나 당시 산티아고 준비를 위해 바쁘기에 미루었고 산티아고를 다녀와서도 글을 쓰느라 미루어 왔기에 이제야 겨우 시.. 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2016.08.12
천국에서의 이틀 (호스피스 병원 봉사) 2014. 12. 26 ~ 27 호스피스 병원 봉사를 다녀오며 부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내리는데 그만 버스가 급정거하니 내릴려고 미리 일어섰던 사람들이 몸의 중심을 잃었다. 백암에서 부천까지 오며 내내 건너편 좌석에서 핸폰으로 채팅을 하던 이쁘고 잘 생긴 아가씨가 중심을 잃어 휘청거.. 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201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