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그리고 외도 여행기 2015. 10.9 그 곳은 내게 파라다이스였다. 바다가 있고, 음악이 있고, 자연이 있는 곳이었다. 몇 년 전 통영에서 매년 봄이면 하는 국제음악제를 참관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내 여행기에 이렇게 써있다. 언제든 다시 와 맘껏 통영을 즐기고 싶다. 한번으로 끝내기엔 너무 맘에 드는 곳이다. 잘 .. 국내여행/국내여행기 2015.10.12
윤이상 음악회 1996년 6월 1일 윤이상 음악회를 보고 쓴 후기 윤이상. 그렇게 고국으로 돌아오고 싶었지만 음악이 아닌 문제로 외국에서 불귀의 객이 되어 버린 그는 버림받은 고국보다는 적대관계에 있는 국가로부터 더 환영을 받아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아쉽게 했습니다. 근간에 들어 윤이상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과 삶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