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의 이틀 (호스피스 병원 봉사) 2014. 12. 26 ~ 27 호스피스 병원 봉사를 다녀오며 부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내리는데 그만 버스가 급정거하니 내릴려고 미리 일어섰던 사람들이 몸의 중심을 잃었다. 백암에서 부천까지 오며 내내 건너편 좌석에서 핸폰으로 채팅을 하던 이쁘고 잘 생긴 아가씨가 중심을 잃어 휘청거.. 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2014.12.27
말기암 환자를 위한 샘물 호스피스 봉사 2014년 1월 2년전 암에 걸리고 초기로 판정난 후 수술을 무사히 마쳤을 때 제일 먼저 한 생각이 내가 이전에 말기암 환자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봉사를 했기에 하나님이 나를 기특하게 여겨 큰 일을 어렵지 않게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과 다음에 시간있으면 필히 호스피스 봉사를 다시 해야.. 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201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