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왕짜증

carmina 2006. 6. 12. 19:14

 

주위에..

 

늘 입에 왕짜증이 붙어 있는 손님들이 있다.

 

도무지 그 얼굴은 펴지지도 않고

 

그냥 화내지 않아도 될 일가지고 화를 내고..

 

같이 일하는 부인에게도 늘 화를 내고..

 

주위에..

 

늘 불평을 하는 사람이 있다..

 

늘 장사안된다고 불평..불평..

 

아무리 얼굴을 피고 얘기해도

 

마치 어린왕자가 만난 어느 별의 사람처럼..

 

걱정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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