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인천공항

carmina 2006. 6. 12. 19:11

 

오랜만에..

인천공항으로 가는 길을 달리고

공항에서 잠시 머물렀다.

 

통역 좀 해달라는 부탁이 있기에..

 

한적한 공항..

일요일이라 그런가..

도착하는 곳은 한적해도

나가는 곳은 사람이 많겠지..

 

떠나고 싶다..

이 곳에서 떠나고 싶다..

가방하나 메고..

 

남들처럼 한달 만 다니면 집이 그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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