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고 싶다.
왜 이리 내 맘은 나를 뒤 흔들어 놓는걸까..
자꾸 떠나고만 싶으니..
사람 발길 잘 안 닿는 곳으로
가서 푹 살고 싶다.
시 한편..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뜬 눈으로 살자
그리운 것이
없어 질 때까지
뜬 눈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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