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우포늪 내 여행 배낭에 2년전부터 우포늪의 팜프렛이 끼워져 있었다. 꼭 가봐야 할 곳을 꼽으라면 우포늪과 주남 저수지. 자연을 그대로 1억 5천만년 정도 간직한 곳. 여러번 개발할려고 애를 쓰다가 결국 보존하는 쪽으로 결론짓고 오늘의 우포늪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 국내여행/국내여행기 2010.10.17
고창 청보리밭 (2009. 5.1) 보리축제라고 하면 별로 느낌이 오지 않을텐데 '청'이라는 말한마디로 금새 의미에 새로움이 부여되었다. 물론 보리의 색깔이 청색은 아니지만 녹색이라고 녹보리라고 하는 것보다 청보리라고 하는 것이 어감상 더 부드럽고 신선함이 느껴진다. 녹차를 청차라고 하면 느낌이 어떨까? 2009.. 국내여행/국내여행기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