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아찔한 기억 두번 째 1986년 년 12월 25일 사우디 근무생활 중 당한 직원들간의 상해사건. 앞에서 이야기한 그 사건으로 나는 현장일은 끝났지만 여전히 감옥에 갇힌 직원의 강제출국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고 남아 있는 직원들을 모두 한 두 명씩 귀국시키고 있기에 그의 식사 배달을 위해 운전을 할 수 있.. 해외여행기/중동방문기 2014.05.27
내 생애 아찔한 기억 하나 내 생애 아찔한 기억 하나... 1986년 사우디 아라비아 생활 중 아찔한 기억 하나 처음으로 글로 옮겨 본다. 국내 대형 건설회사에 다니던 1985년 11월 결혼 후 그 다음해 2월에 사우디에 있는 현장에 1년짜리 프로젝트의 현장소장이 필요하다며 부서장이 겨우 대리직급인 내게 현장으로 가라.. 해외여행기/중동방문기 2014.05.17
두바이 주마간산 2008. 6. 17 아프리카 수단을 가야할려면 두바이에서 트랜짓해야 한다. 두바이에 도착하기 위해 비행기가 두바이 상공을 낮게 비행하는데 보이는 두바이의 시내모습은 불빛 만으로도 그 화려함이 보인다. 질서 정연한 도로의 가로등, 그리고 일부러 해안가를 굽이 굽이 돌아가게 만들어 놓.. 해외여행기/중동방문기 2014.05.14
쿠웨이트 1997. 2 담당 업무가 바뀌어 올해는 별로 해외여행의 기회가 없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마침 지난해 마무리 못지은 일이 다시 생겨 별로 힘들이지 않고 다시 여행의 기회가 생겼다. 여행이란 말은 늘 맘을 설레게 한다. 그것이 국내여행이던 혹은 해외여행이던간에 떠난다는 기분은.. 해외여행기/중동방문기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