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공연 후기 (1996년) (1996년 하이텔 고음동에 올렸던 글을 갈무리했습니다.) 1996-12-14 국립합창단 연주 롯시니의 작은 장엄미사와 카르미나 부라나. 작은 장엄미사는 한시간20분가량 연주하는 petit grande였죠. (대충 자세히라는 말처럼) petit 는 티코고 grande는 그랜져로 생각하면 되요. 어제 음악회는 대부분의 미.. 내가 좋아하는 것들/음악과 삶 2015.06.16
군대 친구 찾기 (1997년) 1996년도... 어느 날.. 며칠전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서 하이텔 메일이 왔다. 하이텔의 전국 전화번호안내서비스로 오래전 친구의 연락처를 알아 전화해 보았더니 당시 삼총사이던 친구들이 모두 일찍 하늘나라로 갔다고... 무심코 읽고 넘겼는데 나에게도 꼭 찾고 .. 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2014.06.28
클래식음악 동호회 게시판에 올렸던 글 (1997) 정경석 (krasssic) 눈물로 부르는 찬양 1997-09-08 18:21 39 line 한달 전 쯤에 교회의 여전도회에서 9월 첫 주 헌신예배에 특별 찬양으로 준비하고 싶다고 하면서 저에게 지휘를 부탁하였습니다. 전 여전도회는 지도는 안하는데 내키지는 않지만 한 번 뿐이려니 하고 승낙하였죠. 여 전도회의 찬양.. 내가 좋아하는 것들/살며..감사하며.. 2014.06.28